Friday, May 06, 2005

흔적

18시간의 노동이 남긴 흔적은
걷기 힘들정도로 부어버린 발과 다리이다.

솔직히 앉아 있는 이 순간에도, 나의 심장 박동에 맞추어 욱씬거린다.

5 comments:

  1. 어딜 그리 멀리 갔다 온겨? 물건너 갔다온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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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헉 18시간을 travel한게 아니었군. 에구구 오독의 결과로 잘못된 코멘트를 달았지만. 근데 어떻게 지우는거지? 지우는 법을 모르겠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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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정말 걱정된당...

    난 그럴땐 침대 모서리에 팔다리가 나오게 해서 자~
    물론 한번에 안되니까 이리저리 돌면서...
    (그림이 나오나???)
    그럼 좀 풀리더라...ㅋ

    그냥 웃자고 한 얘기이고,(하지만 사실임)
    어찌하면 좋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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