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une 10, 2005

사진 작업

사진 작업이라고 말하기엔 조금 부끄러운, 하지만, 분명한 사진 작업이었다. 명백하게 client도 있었으며, 명백하게 project manager도 있었던 작업. 온 몸이 녹초가 되어 땅에 눕고 싶은 상태가 되었어도 여전히 즐거웠던, 나에게 사진이란 즐거움을 주는 몇 안되는 도구. happy work!

photo work

3 comments:

  1. 믿을만한 현상소를 찾아야 됩니다!

    월마트 현상코너에서 흑백필름 두 통이나 날려먹었어요.
    기계 고장으로요.
    해뜨는 시간 맞춰 바다로 간 나와 내 올케의 노력은... 으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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