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une 13, 2005
오래된 실수
20년 남짓 필름을 다루어 오면서 혹은, 카메라를 다루어 오면서 별별 실수를 다 했지만, 이런 실수는 정말 오래간만이다. 마지막에 이런 실수를 한 때가 언제인지 조차 기억나지 않는다. 필름을 감지도 않고 카메라를 열어버린. 그 기념으로 이 결과를 다시 필름에 담았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
Newer Post
Older Post
Home
Subscribe to:
Post Comments (Atom)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