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October 02, 2005

IKEA

심심할 때 하는 web surfing은 한 편 무의식의 발현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한다. firefox에서 보여주는 최근 history를 대략 훑어보면, 가장 많이 가본 사이트 중에서 업무와의 관계를 제외하면 하나 남는 게 IKEA 홈페이지이다.

IKEA

내가 집을 사게 된다면, IKEA로 모두 채워 넣지 않을까? 내구성이 약간 의심이 가긴하지만, 부서질 때 즈음이면 실증 날 때로 생각하면 될 듯.

2 comments:

  1. 카타로그를 보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
    굳이 돈 많지 않아도 괜찮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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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홍콩 이케아에서 조~기 책꽂이에 달린 조그만 부분조명기구랑 빨래보관함이랑 닭벼슬 모양의 고무장갑을 사왔지요.
    가구도 거의 DIY제품이라 의외로 저렴.
    매장 가보면 그 안에서 살고싶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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