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이하야헤어진 연인들에게서 족족 안부전화가 오는데나도 당신이 생각나 핸드폰을 드는 찰나앗차한달전에 핸드폰 분실짧은 글을 남기네지금쯤 부산에 내려가 있으려나익숙한 공기와 익숙한 골목길짧으나 행복한 꿈 꾸고 오기 바래안녕
추석을 맞이하야
ReplyDelete헤어진 연인들에게서 족족 안부전화가 오는데
나도 당신이 생각나 핸드폰을 드는 찰나
앗차
한달전에 핸드폰 분실
짧은 글을 남기네
지금쯤 부산에 내려가 있으려나
익숙한 공기와 익숙한 골목길
짧으나 행복한 꿈 꾸고 오기 바래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