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개월 동안 '다시' 업무용 laptop의 主OS가 된 windows는 다시금 그 용도가 적절치 못하다는 판단에서 패기되었다. 나의 laptop은 가끔 Install Server가 되어야 하며 NFS server 그리고 수많은 tarball을 다루며 그 속에 기록된 여러 정보를 손쉽게 조회해야 한다. 업무 시간에 가장 많이 쓰는 utility는 terminal로 연결되는 unix shell(그리고 shell scripts), telnet, SSH, FTP 등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잠시간 windows를 선택한 건 세상과의 소통의 문제였는데, 이는 VitrualBox로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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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laptop의 主OS로 OpenSolaris 2008.05를 고려하기도 했지만, 한국어 표현의 문제와 '업무용'에서 가장 중요한 건 안정성 - 그로인하여 OpenSolaris는 접고, Solaris 10 5/08(U5)로 귀착했다. theme는 Control에서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Mist, Windows Border로 Sloth와 Icon은 OpenWorld를 사용했다. simple하여 직관적이며 365일 눈을 자극하지 않으며 아름다움을 지속할 수 있는 조합에 대한 (당연히 주관적이지만) 최선의 결과가 아닐까 한다. 현재의 구성은 오른쪽 image로 link를 해 두었다.
Sloth는 사용의 불편이 약간 있는데, window border가 너무 얇아 grab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이는 간단한 수정으로 쉽게 변경이 가능하다.
jhin@nomad $ ls COPYING ex.png metacity-theme-1.xml~ double.png frame.png minus.png down.png metacity-theme-1.xml plus.png jhin@nomad $ pwd /export/home/jhin/.themes/Sloth-j/metacity-1 jhin@nomad $ vi ./metacity-theme-1.xml 59 60
원래의 값은 value="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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