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N군에서 볼 수 없는 노진혁이 유격수였다는 기억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당시 1루수 선발은 조영훈이었습니다. 두 선수다 이제는 자주 볼 수 없는 얼굴이 되었습니다. 퓨처스리그 선발 라인업을 보면, 노진혁은 주로 밴치에 앉아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당시 이재학은 113개 투구, 2안타, 3볼넷, 무려 12개의 삼진을 기록하였습니다. 이 때부터 그냥 '딸기'였던 이재학은, Strong-Berry가 되었습니다.
(사진출처: NC 다이노스 홈패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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