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드의 재앙은 이것으로도 충분히 설명이 되었다. 정말 큰 문제는 어쩌면 타석에 있는지도 모르겠다. 상대의 훌륭한 피칭 때문에 봉쇄되었다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이 경기에서 나온 NC 다이노스의 안타는 단 2개였다 - 김종호(1회 3루), 이종욱(5회 단타). 정말 단 2개였다. 특히 1사 이후 김종호의 3루타 뒤 나성범과 테임즈의 침묵은 정말 실망스러웠다. 상대한 투수도 대단했지만 … 결국 이 경기는 시즌 두 번째 무득점 패가 되었고, 선수 모두 무거운 표정을 어찌할 수 없었다.
지난 한 주 동안 단 1승만 거두고 모두 패했다. 그리고 화요일이 돌아왔으나, 다시 패했다. 對삼성 절대열세라는 것이 이어지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그것 뿐만은 아닌 것 같다.
* 사진출처: NCDIN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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