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를 살 돈이 없기 때문이다.
1974년부터 시작된 골프의 역사는 이미 전설이 되었고, 우리의 미래에도 이름은 계속이어 질 것같다. 아직은 알 수 없지만, 아무래도 내연기관 골프 GTI는 이 번 세대가 마지막이지 않을까? 47년 동안 거듭된 혁신의 정수가 이 8세대 골프에, GTI에 모두 담겨져 있을 것이라는 기대. 그래서, 이제는 퇴장을 준비하는 내연기관에 대한 마지막 애정을 모두 모아 차 한 대에게 보내어야 한다면, GTI가 맞겠다. 월급쟁이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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