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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anuary 28, 2025
검은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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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내가 깨달은 한 가지는, 우리가 찾는 것과 필요로 하는 건 대부분 다르다는 것이었지. - 이나리우스 -
Saturday, November 02, 2024
삼성 갤럭시 S24+ 한달 상품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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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9, S22+, 거쳐 S24+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S22+ 사용 후 S24+를 구매하였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통화 깔끔하고 적절한 성능(악명 높았던, S22+에 비하면 버스 타다가 로켓을 탄 듯 합니다)과 여러가지에서 기존 사용자들의 기대를 정...
Saturday, October 26, 2024
복수의 레퀴엠 넷플릭스 건담 지온 오데사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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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복수의 레퀴엠 을 다 보았다. 마지막 에피소드의 마지막 컷까지 보는 데에는 상당한 인내심이 필요했다. 20년 전 게임의 시네마틱 영상보다 상당히 수준 떨어지는 결과물을, B급 동인지에서 조차 찾아 보기 힘들 법한 스토리에, 인류의 ...
Friday, October 25, 2024
잘 지내니,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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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 전, 중국에서 황사만 넘어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가을 어느 날, 그는 북경의 어느 골목길 어귀에서 뺑소니 사고로 숨을 거두었다. 그는 나의 후배였고, 정확하게 신해철이 숨지기 하루 전이었다. 그의 죽음은 항상 기억할 수 밖에 없다 ...
Thursday, October 17, 2024
돌아갈 수 없는 나날들, Porco Ro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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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노스탤지어를 품고 있다. 있지도 않은 전쟁에 나갔다가 오랜 세월 후 떠나지 않은 고향의 풍경을 그리워하는 감성을 품고 산다. Bygone Days, 歸らざる日日, 돌아갈 수 없는 날들 삶의 모든 것이 우연이듯 이 곡을 기억하고 있는 것도 의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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